(MHN 김해슬 기자) 배우 차승원이 추성훈의 위생 관념에 분노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차가네' 2회에서는 매운맛 소스 개발을 위해 태국 방콕으로 첫 번째 출장을 떠난 차가네 조직의 본격적인 여정이 이어졌다. 소스 개발을 둘러싼 내부 견제와 예상치 못한 변수들은 유쾌한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국의 대표적인 찍먹 소스 문화에 주목한 차가네 조직이 다양한 소스들로 실험을 이어갔다. 특히 추성훈은 "MZ 세대에 딱 맞다"며 자신이 발견한 매운맛 과일소스에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차승원은 "너가 MZ는 아니잖아?"라며 그를 견제했고, 추성훈은 "형은 40대~60대를 잡을 수 있는 입맛"이라며 은근하게 도발해 폭소를 자아냈다.
차승원이 직접 담근 김치를 본 추성훈은 "오, 냄새 좋은데?"라며 감탄했고 차승원은 "침 묻히지 말고 나무젓가락으로 먹어라"는 말을 전한 채 화장실로 향했다. 이에 추성훈은 그가 자리를 뜬 틈을 타 이미 사용한 젓가락을 이용해 김치를 꺼내먹었다.
차승원은 돌아와 "아까 김치 나무젓가락으로 먹었지? 그거 침 막 묻히면 안 된다"고 타박했고 추성훈과 함께 있던 토미는 "침 묻은 걸로 먹었다. 정확히 봤다"며 당시 상황을 전달했다.
이에 추성훈은 "침 안 묻었다. 이렇게 기니까 안 묻게해서 먹었다"고 반격했다. 그러나 토미는 "아까 김치 먹을 때 그냥 (젓가락질을) 했다"고 말했고 차승원은 "저 OO. 이씨. 어쩐지 김치가 계속 부글거리더라"며 분노를 터뜨렸다.
지난 8일 새롭게 방송을 시작한 '차가네'는 새로운 매운맛 소스 개발로 인생 한 방을 노리는 갱스타 패밀리 차가네의 리얼 매운맛 버라이어티를 그려낸다. 지난 2010년 방영된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친분을 유지해온 차승원과 추성훈은 이번 예능을 통해 새로운 케미를 선보이는 중이다.
사진= tvN '차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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