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인환 기자] 참파삭 아브닐 FC는 수비수 구교철 선수를 영입하며 시즌 후반기를 앞두고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구교철 선수는 풍부한 해외 무대 경험과 검증된 수비력을 갖춘 자원으로, 팀의 수비 조직력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1997년생인 구교철 선수는 중앙 수비수를 주 포지션으로 하며, 뛰어난 신체 조건과 공중볼 장악 능력, 안정적인 빌드업 능력을 겸비한 수비수다. 수비형 미드필더와 측면 수비까지 소화할 수 있어 전술적 활용도 또한 높은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구교철 선수는 한국 무대를 시작으로 해외 리그에서 꾸준히 커리어를 쌓아왔다. 특히 중국 2부 리그(차이나 리그 원) 소속 팀에서 활약하며 강한 피지컬과 빠른 경기 템포가 특징인 중국 축구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중국 무대에서의 경험은 체력과 경기 운영 능력, 그리고 다양한 스타일의 공격수를 상대하며 쌓은 실전 감각을 키우는 데 큰 자산이 되었으며, 이는 라오스 리그에서도 즉각적인 전력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이적을 통해 구교철 선수는 한국 축구 레전드 수비수 출신인 김태영 감독의 지도를 받게 됐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지닌다. 김태영 감독 역시 센터백 출신으로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수비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같은 포지션 출신 지도자로부터 직접적인 전술적 조언과 노하우를 전수받게 된 구교철 선수에게는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참파삭 아브닐 FC의 이웅장 이사(㈜프로젝트 위드 대표)는 “구교철 선수는 해외 무대에서 검증된 수비수다. 단순한 전력 보강을 넘어, 팀 전체 수비 라인의 기준을 높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판단했다. 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구교철 선수는 “참파삭 아브닐 FC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특히 레전드 수비수 김태영 감독님의 지도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동기부여가 된다. 해외 무대에서 쌓은 경험을 팀에 모두 쏟아붓고, 수비에서 책임감 있는 플레이로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참파삭 아브닐 FC는 오는 1월 18일 후반기 개막을 앞두고 있으며, 구교철 선수의 합류와 함께 김태영 감독 체제 아래 수비 안정화를 통해 시즌 후반기 반등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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