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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신화 박일한의 새 도전" 아트니스, 작가와 함께 미술 시장 판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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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홍 기자] 배달의민족 공동창업자 박일한 대표가 이끄는 아트 플랫폼 아트니스(Artness)가 서비스 론칭 2주년을 맞아 작가들과의 동행을 선언하며 미술 시장 대중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아트니스는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와인포럼에서 주요 작가들을 초청해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 하입앤에서 아트니스로의 리브랜딩을 기념하고, 플랫폼의 성장을 견인해 온 작가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박일한 하입앤컴퍼니 대표를 비롯해 강지, 노마, 다이애나 리, 류아영, 몬트, 문경, 수레아, 슈퍼픽션, 스태퍼 스튜디오, 싸비노, 아일랜두 등 아트니스를 대표하는 11팀의 작가진이 참석했다.

이날 아트니스 측은 리브랜딩의 배경을 상세히 설명했다. 관계자는 "기존 하입앤은 의미가 모호해 부연 설명이 필요했으나, 아트니스는 직관적으로 서비스의 본질을 전달한다"며 "ART(예술)와 NESS(본질, 상태)를 결합해 예술을 단순히 소비하는 것을 넘어 그 경험을 함께 나누는 플랫폼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슬로건인 Live Artfully 역시 일상을 예술적으로 산다는 의미와 작품을 구매하고(Live/Buy) 예술적으로 산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아 대중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박일한 대표는 이날 발표에서 더 가까운 컬렉팅, 더 집중하는 창작을 주제로 AI 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포트폴리오 관리 및 큐레이팅 솔루션을 직접 소개했다.



박 대표는 "특정 블루칩 작가들에게만 자본과 관심이 집중된 현재의 기형적인 미술 시장 구조를 개선하고 싶다"며 "잠재력 있는 모든 작가가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고 활동할 수 있는 건강한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아트니스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예술이 대중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작가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실질적인 고민들이 논의됐다. 플랫폼 UI 개선, 경매 작품 선정 기준 투명화, 오프라인 협업 확대 등 작가들이 제안한 건의사항에 대해 경영진은 즉각적인 반영을 약속하며 소통 의지를 보였다.

한편 아트니스는 이날 2026년 상반기 핵심 로드맵도 공개했다. 키워드는 상생과 기술이다.


먼저 오는 6월부터 상시 경매 시스템을 고도화해 신진 및 유망 작가들에게 더 많은 작품 노출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휴먼 큐레이터와 AI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발전시켜, 컬렉터 개개인의 취향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맞춤형 AI 큐레이션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2024년 론칭한 아트니스는 지난 2년간 누적 가입자 2만 8000명, 등록 작품 2만 점, 판매 작품 8000점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2월 박일한 대표의 합류와 함께 체질 개선을 마친 아트니스는 올해 1월부터 AI 큐레이션 및 아트 포인트 제도를 도입하며 미술 시장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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