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베트남과 산업·인력 협력 잠재력 커"
박완수 경남도지사(오른쪽)가 도안 프엉 란 주부산베트남총영사와 교류·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악수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도 |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16일 경남도청을 방문한 도안 프엉 란 주부산베트남총영사와 산업·인력 분야를 중심으로 한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박 도지사는 베트남의 성장과 양 지역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베트남 정부의 훌륭한 리더십이 국가 발전을 효과적으로 이끌고 있고 그 성과가 높은 경제성장률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은 한국은 물론 경남도의 매우 중요한 핵심 파트너 국가"라고 덧붙였다.
특히 "경남은 우주항공·방위산업·조선·기계 등 대한민국 제조업을 선도하는 경제의 심장"이라며 "이러한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경남과 베트남 간 산업·경제 협력의 잠재력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도안 프엉 란 총영사는 "한국과 베트남은 수교 이래 정치·경제·문화 전반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왔다"며 "주부산베트남총영사관은 경남과 베트남을 잇는 가교로서 경제협력과 인적교류, 문화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주부산베트남총영사관은 1992년 개관한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 이어 국내 2번째 베트남 외교공관이다.
한편 경남도는 1996년 베트남 동나이성과 친선결연 체결 이후 △청소년 교류 △공무원 교환연수 △산업·경제 협력 등 다양한 교류를 하고 있다. 2024년에는 친선결연 강화 협약을 체결하며 산업·계절 인력과 대학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