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정부는 16일 미국의 가자지구 평화계획 2단계 개시와 평화위원회 구성 등을 환영했다.
외교부는 대변인 명의 성명에서 "가자지구 평화 증진을 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도적 노력과 카타르, 이집트, 튀르키예 등 중재국들의 노력을 평가한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어 "가자지구 평화 계획에 대한 당사자들의 철저하고 조속한 이행을 통해 잔여 인질 송환, 가자지구 인도적 상황 개선·비무장화가 이뤄지고, 나아가 가자지구 재건·평화 회복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두 국가 해법 이행을 포함해 중동 평화 증진을 위한 국제사회 노력에 지속적으로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평화위원회 구성 소식을 알렸다.
평화위원회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종전 과정에서 팔레스타인 자치구인 가자지구의 과도통치와 재건을 주도하며, 기능적으로는 앞서 출범한 팔레스타인 기술관료 통치기구인 가자행정국가위원회(NCAG)를 감독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작년 9월 휴전, 비군사화, 재건 등 3단계로 구성된 가자지구 평화계획을 발표했다.
2단계인 '비군사화'는 평화위원회 구성과 함께 과도 통치기구 수립, 국제안정화군(ISF) 배치, 하마스의 무장해제 등을 골자로 한다.
s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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