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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野, '내란 청산' 협조 안 해서 '2차 종합 특검' 추진"

아시아투데이 김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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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때문에 추가 비용 들여 종합 특검하는 것"
"본인들 책임 남에게 전가하지마라…후안무치한 일"

아시아투데이 송의주 기자 =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11일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송의주 기자 =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11일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2차 종합 특검'을 강행 처리한 이유에 대해 국민의힘이 '내란 청산'에 협조하지 않은 탓이라고 밝혔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차 종합 특검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까지 하면서 '150억원 + α재탕특검'이라고 비난하고 있는데, 돌이켜보면 이게 다 국민의힘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내란 청산에 협조하지 않고 다른 태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3대 특검에서 규명하지 못한 내용이 매우 많았다"며 "그래서 민주당도 원하지 않던 2차 종합 특검을 추가로 하게 됐다. 이게 누구 책임이냐"고 부연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결국 참여하지 않은, 협조하지 않은 국민의힘 때문에 이런 추가 비용까지 들여서 2차 종합 특검을 하는 거다. 본인들의 책임을 남에게 전가하지마라. 후안무치한 일이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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