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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21일 신년 기자회견…‘대도약’ 청사진 직접 설명

쿠키뉴스 이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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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대전환·대도약 실행 전략 설명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1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국정 운영의 방향과 핵심 과제를 직접 설명한다. 이 대통령이 신년사를 통해 제시한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 구상을 구체화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이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약 90분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의 공식 슬로건은 ‘함께 이루는 대전환, 모두가 누리는 대도약’이다. 회견장은 대통령과 국민 간의 소통, 그리고 대전환의 의미를 상징하는 연출로 꾸며질 예정이다.

기자회견에는 내외신 기자 약 160명이 참석한다. 질문은 기자들이 손을 들면 대통령 또는 사회자가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경제·문화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유튜버 2명도 영상 질문을 통해 참여한다.

회견은 모두발언 이후 전면적인 자유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된다. 질의응답은 민생·경제, 외교·안보·국방, 사회·문화 등 세 분야로 나눠 이어진다. 이 수석은 “지난 기자회견들과 마찬가지로 사전에 조율된 질문이나 각본은 없다”고 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신년사에서 밝힌 도약과 성장의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할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국정 운영의 실행 전략으로 제시한 ‘다섯 가지 대전환의 길’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설명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1일 신년사에서 “올 한 해를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정치·경제·사회·문화·외교·안보 전반에서 대대적인 도약과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방 주도 성장으로의 전환 △모두의 성장으로의 전환 △안전이 기본인 성장으로의 전환 △문화가 이끄는 성장으로의 전환 △평화가 뒷받침하는 안정적 성장으로의 전환 등 다섯 가지 국정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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