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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부상 생각보다 오래 간다...경기 뛸 컨디션 아냐 "개인 훈련 진행"→벌써 한 달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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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이강인의 부상이 생각보다 길어지고 있다. 개인 훈련은 진행 중이나 팀 훈련에는 복귀하지 못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7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앙 18라운드에서 릴을 상대한다.

경기를 앞두고 PSG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부상 선수들의 소식을 전했다. 이강인은 개인 훈련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이강인은 지난해 12월 중순 카타르에 위치한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컨티넨탈컵 2025 결승 플라멩구전에서 선발로 나섰다가 부상을 입었다. 햄스트링 부상이었고 이강인은 몇 주 동안 이탈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후로 PSG는 5부 리그 소속 방데 퐁트네 풋과 쿠프 드 프랑스 첫 경기를 치른 뒤 짧은 휴식기에 돌입했고 새해 들어서 3경기를 소화했다. 파리FC와의 리그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고 트로페 데 샹피옹 결승전에서 마르세유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우승을 달성했다. 가장 최근 경기였던 쿠프 드 프랑스에서는 파리에 패배하면서 탈락하기도 했다.

매번 경기를 치르기 전에 PSG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부상 선수들의 상태를 알리는데 그때마다 이강인은 개인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는 발표뿐이었다. 몸 상태 회복을 위한 맞춤 재활로 보인다. 아직 경기를 뛸 상태는 아닌 듯하다. 보통 개인 훈련을 끝내고 팀 훈련까지 소화하면 스쿼드에 복귀하는데, 아직 팀 훈련까지도 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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