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우미건설의 오경근 팀장과 김혜원 상무, 최석원 메이사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메이사 |
메이사(대표 최석원, 김동영)가 우미건설과 '시공 기록 자동화 및 디지털 트윈 기반 현장 운영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우미건설은 2024년부터 메이사의 스마트 공간정보 플랫폼을 전 현장에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은 현장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과 현장 피드백을 바탕으로 고도화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메이사는 우미건설 전 현장에 도입된 '메이사 플랫폼'의 운영 환경을 개선하고 기능 고도화와 시공 기록 자동화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한다. 특히 드론, 360도 카메라, CCTV(폐쇄회로TV), 빌딩정보모델링(BIM) 등 공간정보 데이터를 분석해 시공·안전·품질 관리를 지원하는 디지털 트윈 기반의 통합 운영 체계를 공동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최석원 메이사 대표는 "우미건설은 스마트건설 기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해 운영 역량을 축적해 온 주요 파트너"라며 "현장 운영 경험 기반의 기술 고도화를 함께 추진해 국내 건설 현장에 최적화된 디지털 트윈 기반 운영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혜원 우미건설 상무는 "건설 현장에서의 스마트 기술은 안전 관리부터 품질 향상까지 필수 요소"라며 "우미건설의 시공 노하우와 메이사의 기술력을 더해 현장 관리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했다.
메이사는 드론 및 위성 데이터 기반 공간정보 분석 기술로 건설 현장의 시공 기록 관리와 현황 파악을 지원하는 스마트 공간정보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 측은 "실무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현장 관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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