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이찬희 기자]
로봇이 빨래를 개고 있습니다. 그런데 '속도가 완전 미쳤다'는 반응이 나오는데요.
이 로봇은 LG전자가 CES2026에서 공개한 로봇 '클로이드(CLOiD)'입니다.
인간처럼 행동하거나, 쿵푸 동작을 펼쳐 눈길을 끌었던 다른 로봇들과 달리 클로이드는 집안일을 수행하는 능력을 보여줬는데요.
냉장고에서 물건을 꺼내고, 빨랫감을 세탁기에 넣어 돌리고, 다 마른 빨래를 개는 등 다양한 장기를 뽐냈습니다. 하지만 속도가 너무 느렸죠.
시연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빨래는 그냥 제가 갤게요"라며 답답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중국 로봇은 발차기하는데 얘는 일만 한다"며 안타까워하는 이들도 있었죠.
긍정적인 반응도 적지 않았습니다.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준 사람들도 많았죠. 속도는 단기간 내 개선될 수 있기에 문제가 아니라는 것. 이에 CES 현장에서 판매 문의가 많았다는 후문도 들려옵니다.
마치 콩쥐처럼 집안일을 해주는 LG전자의 로봇. 판매용으로 출시될 땐 얼마나 달라져 있을지 기대되네요.
이석희 기자 seok@newsway.co.kr
이찬희 기자 dl1740310@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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