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주경제 언론사 이미지

서건창 5년 만에 키움 컴백…1억2000만원에 도장 '쾅'

아주경제 이건희 기자
원문보기
키움 히어로즈와 계약을 맺은 서건창 [사진=키움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와 계약을 맺은 서건창 [사진=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서건창이 친정팀 키움 히어로즈로 복귀했다.

키움은 서건창과 연봉 1억2000만원에 계약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서건창은 전성기를 보냈던 키움에 5년 만에 복귀하게 됐다.

키움은 "서건창은 풍부한 경험을 가졌고, 히어로즈의 문화와 시스템을 잘 이해하는 선수"라면서 "자기관리가 철저한 선수라서 올 겨울을 잘 준비하면 충분히 경쟁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5년 만에 키움으로 돌아온 서건창은 "날 많이 사랑해줬던 팬들 앞에 다시 서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그라운드에 설 기회가 생겼다는 것 자체가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좋은 기억이 많은 곳으로 돌아온 만큼, 책임감을 갖고 후배들을 잘 다독이면서 좋은 시즌을 치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건창은 2008년 LG 트윈스에 육성 선수로 입단해 2012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로 이적해 그해 신인왕과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아울러 2014년 한국 프로야구 최초 한 시즌 200안타를 넘기는 201안타를 달성해 새 역사를 썼고,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그러나 서건창은 2018년 부상 이후 기량이 하락했고, 2021년 트레이드를 통해 LG로 복귀했으나 재기하지 못했다. 방출을 자청한 뒤 2024 시즌을 앞두고 자신이 학창 시절을 보냈던 광주를 연고지로 둔 KIA 타이거즈로 이적했다. 2024시즌 타율 0.310을 기록하며 지난해 1월 1+1년 총액 5억원에 FA 계약을 맺기도 했으나, 지난 시즌 부진하면서 작년 10월 방출 통보를 받았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개코 김수미 이혼
    개코 김수미 이혼
  2. 2손태진 가족사 고백
    손태진 가족사 고백
  3. 3김혜윤 변우석 로맨스
    김혜윤 변우석 로맨스
  4. 4야노시호 이혼 고민
    야노시호 이혼 고민
  5. 5연말정산 AI챗봇
    연말정산 AI챗봇

아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