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서대문역 사거리에서 버스가 인도로 돌진 뒤 건물에 충돌해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연합뉴 |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역 사거리에서 시내버스가 NH농협은행 본점 건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건물 내부에 있던 농협 직원이나 방문객 중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경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역 사거리에서 시내버스가 인근 인도로 돌진 후 NH농협은행 건물과 충돌했다.
현장에는 소방차량 13대와 구급차 8대 등이 투입돼 구조·이송 작업이 이뤄졌다
이 사고로 버스기사 1명을 포함해 총 13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중상자는 2명, 경상자는 11명으로 조사됐다.
농협은행 측에 따르면 건물 내부에 있던 직원이나 내방객 등 추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의 음주운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제동장치 이상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