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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페이먼츠, 중국 자본과 결별

조선일보 김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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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페이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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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페이먼츠가 중국 자본과 결별한다.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인 토스페이먼츠는 토스(비바리퍼블리카)의 자회사다.

16일 비바리퍼블리카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중국 앤트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토스페이먼츠의 지분을 전량 인수하는 대신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비바리퍼블리카의 지분을 앤트그룹에 배정한다”고 공시했다. 현재 앤트그룹은 토스페이먼츠 지분 38%를 보유한 2대 주주인데 이번 거래가 완료되면 지분율이 0%가 된다. 대신 비바리퍼블리카 지분 1% 미만을 보유하게 된다.

현재 토스페이먼츠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는 앤트그룹 출신 이사도 교체될 예정이다. 토스페이먼츠 지분을 취득한 2023년 9월부터 앤트그룹 출신 2명이 이사로 일해왔다. 이사 중 2명은 재무적 투자자(FI) 몫이다. 토스 관계자는 “이번 거래는 자회사(토스페이먼츠)의 지배 구조를 정비하고 의사 결정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금융 업계 관계자는 “최근 국내 투자를 늘리고 있는 중국 자본에 국내 기업이 휘둘릴 수 있다는 우려가 잇따라 제기되자 토스가 선제적으로 중국 자본과 결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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