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2026학년도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일학습병행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적응력 강화 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
영남이공대학교가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일학습병행 예비 신입생들의 산업 현장 적응력 강화를 위해 15일부터 16일까지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적응력 강화 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는 대구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산업체 현장에서 필요한 직장 예절과 의사소통 능력, 기본 직무 태도 등을 교육해 신입생들의 빠른 현장 적응과 장기 재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2026학년도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일학습병행 예비 신입생 120여명과 고교 인솔 교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인사 담당자, 영남이공대 교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호응을 보였다.
첫날은 소프트웨어융합과 김준형 교수가 진행한 ‘AI 기반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으로 시작됐다.
‘AI 시대의 직장인’을 주제로 실무 중심의 인공지능 기술 이해와 활용 방법을 다뤘으며, 이어 일학습병행 과정과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입사 절차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또한 기업 현장의 기본 태도와 조직 문화, 직장 내 예절을 배우는 ‘직장인 기본 예절 교육’이 이어졌고, 저녁에는 협업 역량을 높이는 팀 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러운 유대감 형성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의사소통 및 갈등 관리, 재정 관리 교육이 이뤄졌다. 조직 내 갈등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과 사회 초년생이 알아야 할 금융 기초 지식을 다루며 실질적인 직장생활 준비가 이뤄졌다.
영남이공대는 이번 캠프를 통해 예비 신입생들이 입학 전부터 산업 현장 이해도와 직무 자신감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한 체계적 프로그램 운영으로 일학습병행 교육의 신뢰도를 강화하고, 장기 재직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이번 캠프는 단순한 오리엔테이션이 아닌,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미리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된 실질적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교의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일학습병행 과정은 산업체 현장에서 근무하며 동시에 대학 교육을 병행하는 실무 중심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9월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협약을 맺어 물류·유통 분야의 실무 교육과 학문적 이론을 함께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학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CFS에 채용돼 현장 경험을 쌓으며, 대학은 직무 관련 전공 교육과 역량 개발을 지원한다.
이 제도는 조기 취업과 안정적 경력 설계를 원하는 학생들에게 높은 선호를 얻고 있으며, 지역 산업 인력 수요에 부합하는 대표적인 산학 협력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