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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21일 靑 첫 신년 기자회견…“대전환·대도약 구상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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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30일 기자회견이 열린 3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생중계 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30일 기자회견이 열린 3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생중계 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 국정 구상을 밝힌다.

이번 회견은 이 대통령이 집무실을 용산 대통령실에서 청와대로 이전한 뒤 처음으로 열리는 공식 기자회견이다. 총 90분간 진행되며, 내외신 기자 160여 명이 참석해 국정 현안 전반에 대해 질의응답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자회견의 슬로건은 '함께 이루는 대전환, 모두 누리는 대도약'이다. 질의응답은 △민생·경제 △외교·안보 △사회·문화 등 3개 영역에서 진행되며, 이 대통령과 사회자가 직접 질문자를 지목할 예정이다. 특히 경제 분야 질의에는 청년 유튜버 2명이 질문자로 참여한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지난 기자회견과 마찬가지로 이른바 '약속 대련' 없이 이 대통령과 기자들 사이에 자유로운 질문과 답변이 오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회견의 키 비주얼과 관련해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만들어낼 대전환의 빛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최호 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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