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중부매일 언론사 이미지

알테오젠, 글로벌 빅파마와 '조 단위' 기술이전 임박

중부매일
원문보기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국내 바이오기업 알테오젠이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 임박 소식을 전하며 글로벌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계약이 조(兆) 단위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과 함께 기술수출 확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알테오젠의 핵심 자산은 항체 기반 치료제 등 기존 정맥주사(IV) 제형을 피하주사(SC)로 바꿔주는 플랫폼 기술 'ALT-B4'다.

이 기술은 환자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의료 시스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글로벌 제약사들이 블록버스터 약물의 시장 확대를 위해 적극 활용하고 있다.

회사 측은 콘퍼런스 현장에서 "현재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이전 최종 조율 단계에 있으며 이르면 다음주 내 구체적인 계약 내용이 발표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아스트라제네카 자회사와의 기술수출 계약이 약 1조9천억원 규모였던 만큼 이번 계약 또한 이에 준하는 수준이 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알테오젠은 이미 MSD(머크)와 자사의 ALT-B4 기술을 적용한 '키트루다SC' 제품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는 성과를 냈다.

아울러 지난해 여러 글로벌 제약사와 수천억원대 규모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기술이전 기대감이 알테오젠 주가와 투자심리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일각에서는 추가 기술수출 계약이 연내 2건 이상 성사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어 향후 수익 구조와 재무 안정성 강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ALT-B4 기술의 상업적 확대가 가속화되는 상황과 맞물려 알테오젠은 코스피 이전 상장 추진 및 생산 설비 확대 등의 중장기 전략도 함께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플랫폼 적용 범위를 다양화하고 새로운 파이프라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ALT-B4 플랫폼은 다양한 유형의 약물에 적용 가능해 글로벌 제약사들의 관심이 높다"며 "이번 추가 계약을 통해 더 많은 환자에게 혁신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ALT-B4 플랫폼 성과 기반 추가 계약 이르면 다음주 발표 전망 알테오젠,기술이전,코스닥,대장주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상식 매직 4강
    김상식 매직 4강
  2. 2손태진 가족사
    손태진 가족사
  3. 3필라델피아 리얼무토 재계약
    필라델피아 리얼무토 재계약
  4. 4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부과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부과
  5. 5박강현 김나영 4강
    박강현 김나영 4강

중부매일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