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 기자]
겨울밤의 찬 공기가 도시와 자연의 빛을 한층 더 선명하게 만드는 계절을 맞아, 전국 각지의 매력적인 야간 관광 명소들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의 도심 보행로에서 부산의 바다 위 하늘길까지, 겨울 여행의 낭만을 더해줄 '컬러풀 나이트투어' 명소 7곳을 소개한다.
서울 중구의 '서울로 7017'은 회현역에서 만리동을 잇는 1.5km의 공중보행로로, 도심 빌딩 숲과 차량 불빛이 어우러진 화려한 야경을 선사한다. 노원구의 '화랑대 철도공원'은 옛 경춘선의 추억이 담긴 철길 위로 노원 불빛 정원과 아바타 트리 등 환상적인 조명이 설치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경기도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에서는 겨울철 대표 행사인 '오색별빛정원전'이 펼쳐진다. 5,000여 종의 식물이 잠든 정원 위로 수만 개의 조명이 피어나 오색빛으로 물든 겨울 숲의 장관을 연출한다. 충남 당진의 '삽교호놀이동산'은 서해대교를 배경으로 화려한 대관람차와 놀이시설의 조명이 호수 위로 반사되어 레트로한 감성의 야경을 제공한다.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 (사진=한국관광공사) |
겨울밤의 찬 공기가 도시와 자연의 빛을 한층 더 선명하게 만드는 계절을 맞아, 전국 각지의 매력적인 야간 관광 명소들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의 도심 보행로에서 부산의 바다 위 하늘길까지, 겨울 여행의 낭만을 더해줄 '컬러풀 나이트투어' 명소 7곳을 소개한다.
서울 중구의 '서울로 7017'은 회현역에서 만리동을 잇는 1.5km의 공중보행로로, 도심 빌딩 숲과 차량 불빛이 어우러진 화려한 야경을 선사한다. 노원구의 '화랑대 철도공원'은 옛 경춘선의 추억이 담긴 철길 위로 노원 불빛 정원과 아바타 트리 등 환상적인 조명이 설치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경기도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에서는 겨울철 대표 행사인 '오색별빛정원전'이 펼쳐진다. 5,000여 종의 식물이 잠든 정원 위로 수만 개의 조명이 피어나 오색빛으로 물든 겨울 숲의 장관을 연출한다. 충남 당진의 '삽교호놀이동산'은 서해대교를 배경으로 화려한 대관람차와 놀이시설의 조명이 호수 위로 반사되어 레트로한 감성의 야경을 제공한다.
안동 월영교&문보트 (사진=한국관광공사) |
경북 안동의 '월영교'는 달빛 아래 숭고한 사랑 이야기가 담긴 미투리 모양의 다리로, 문보트를 타고 호수 위에서 은은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로맨틱한 명소다. 경남 통영의 '통영운하'는 바다와 수중 터널, 공중 다리가 만나는 독특한 구조 위에 파노라마 조명이 더해져 대한민국 유일의 3중 야경 루트를 완성한다.
마지막으로 부산의 '송도해상케이블카'는 바닥이 투명한 캐빈을 통해 발아래 펼쳐지는 겨울 밤바다와 해안선의 불빛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케이블카 뮤지엄과 공중그네 등 다양한 테마시설이 갖춰져 있어 야경과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전국의 주요 야간 명소들은 연중무휴 또는 동절기 특별 운영 시간으로 운영되지만, 기상 상황이나 시설 점검에 따라 이용 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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