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이 작은도서관에 순회사서를 배치해 지역 독서문화 확산에 나선다. 북구청 제공 |
대구 북구청이 ‘2026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역 독서문화 저변 확대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되며, 인력난을 겪는 사립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전문 사서를 순회 배치해 현장 운영을 돕는 사업이다.
북구청은 지난해보다 1명이 늘어난 2명의 순회사서를 확보해 사립 작은도서관 5곳에 배치한다.
지원 대상은 북구어린이도서관(산격동), 겨자씨도서관(읍내동), 책마실도서관(학정동), 꿈이 있는 도서관(검단동), 스타힐스작은도서관(사수동)이다.
이들은 도서 대출과 반납, 장서 관리, 독서 및 문화 프로그램 운영, 공공도서관과의 협력사업 추진 등 도서관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북구청은 순회사서 배치를 통해 인력 공백 문제를 완화하고 도서관 서비스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작은도서관은 생활권 내 문화 거점이지만 인력과 운영 여건의 한계로 어려움을 겪는다”며 “이번 지원으로 도서관이 본연의 기능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주민이 책과 가까워지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순회사서 채용은 사서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하며, 원서 접수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선발된 인력은 별도의 절차를 거쳐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