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감도[김포시 제공] |
[헤럴드경제(김포)=이홍석 기자]70만 대도시 김포의 도시 지형 변화가 본격화 된다.
김포시는 ‘지역의 입지적 특성을 고려한 균형 있는 발전’을 이끈다는 기조 아래 권역의 강점을 살리는 계획을 수립, 그 혜택이 시민에게 최대한 돌아가는 도시개발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김포에서 진행중인 대규모 도시개발에 따른 어떤 변화들이 있는지 살펴본다.
시는 김포한강2콤팩트시티와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이 연계 개발을 통해 시너지 극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14년간 멈춰 있던 한강시네폴리스사업과 도시개발 지정 후 4년이 지난 풍무역세권 사업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분양에 나선다.
또 걸포4지구와 감정4지구 역시 올해 보상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하는 등 김포도시브랜드를 격상시킬 대규모 사업들이 가시적 성과를 속속 보일 전망이다.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조성사업은 2024년 7월 지구지정에 이어 지난해 7월 지구계획 승인 신청을 완료하고 현재 지구계획 승인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를 준비 중이다.
시는 현재 행위제한으로 인해 지구 내 주민들이 직·간접적인 손해를 입고 있는 만큼 LH에 조속한 현장조사 착수를 건의하는 등 신속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나설 방침이다.
시는 3기 신도시의 경우 지구지정일로부터 협의보상 착수 시점까지 적게는 2년, 많게는 3년 6개월까지 소요됐던 점을 감안, 주민들의 사회적·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LH와 신속한 보상에 주력할 예정이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돼 2024년 급진전을 이룬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는 올해 상반기에 주상복합(2432세대)의 착공 및 분양을 본격화한다.
한강시네폴리스 산단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중심 거점 중 하나로, 2024년 단지 내 공장용지 분양을 시작으로 공동주택(1029세대)의 건설사업 계획 승인이 처리됨과 동시에 2700억원 규모의 공동주택 PF 조달을 완료했다.
이어 2025년 7700억원 주상복합 PF 조달까지 성공적으로 이끌며 탄력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미 오퍼스 한강스위첸이 성공적인 분양 성과를 거뒀고 올 상반기에는 주상복합 분양으로 주거단지 조성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2025년 12월 한강시네폴리스 산업용지의 분양률 제고를 위해 공급가격 인하를 포함한 산업단지계획 변경 승인 신청서가 경기도에 접수됨에 따라 김포시는 16일부터 2월 5일까지 주민공람, 26일에는 합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계획에 방송·영상 콘텐츠 특화 문화공원 조성이 포함된 만큼 단지의 경쟁력 향상과 쾌적한 문화휴식공간 제공이 기대되고 있다.
풍무역 일원을 계획적으로 개발해 역세권 중심 기능을 부여하는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역시 올해 2개의 공동주택 단지(총 1327세대) 및 주상복합(961세대)을 분양할 계획이다.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2024년 9월 개발사업 부지 내 토지 확보를 완료해 부지조성 공사에 착수, 2025년 10월 호반써밋을 시작으로 3개의 공동주택 단지(총 3551세대)는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다.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구역 내에는 총 6599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공동주택 5개 단지와 주상복합 1개 단지, 단독주택 부지가 계획돼 있다.
이밖에 김포시 걸포동 일대 83만5944㎡ 규모의 ‘걸포4지구’와 감정동 598-11번지 일대 22만1255㎡ 규모의 ‘감정4지구’도 지난해까지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실시계획 인가 절차를 완료했다.
올해는 보상계획을 수립, 사업지구 내 소유자·관계인과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하여 적극적인 협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