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천하람, 이 대통령에 "'2차 종합특검법' 거부권 행사해달라"

머니투데이 정경훈기자
원문보기
[the300]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16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정당 지도부 초청 오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1.16. bjko@newsis.com /사진=류현주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16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정당 지도부 초청 오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1.16. bjko@newsis.com /사진=류현주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16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여야 정당 지도부 초청 오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2차 종합 특별검사법에 대해 재의요구권(법률안 거부권)을 행사해 달라"고 요청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이 대통령과 정당 지도부 오찬에서 "3대 특검(김건희·채상병·내란 특검)에서 수사가 부족했던 부분은 경찰 국가수사본부로 인계가 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천 원내대표는 "여당이 죽은 권력을 부관참시하기 위해 특검을 재차 하는 나쁜 선례를 만들기보다는 필요하면 특검에서 활약했던 국수본의 수사관들, 특검에 파견됐던 검사들을 합쳐 합동수사본부를 만들어도 되지 않겠나"라며 "2차 특검을 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이고 비용도 적게 들 것"이라고 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 대통령에게 야권에서 추진하는 '통일교·돈 공천' 특검을 수용해야 한다고도 촉구했다. 천 원내대표는 "윤석열정부에서 채상병·김건희 특검을 수용했다면 역사의 물결이 굉장히 바뀌었을 것"이라며 "대통령께서 여야를 가리지 않고 통일교와의 정경 유착 문제를 강하게 질타하셨다"고 환기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가까운 분이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하더라도 특검이 정말 공정한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신다면 대한민국 대통령제와 정치, 역사에 어마어마한 성취와 진보가 될 것"이라고 했다.

정경훈 기자 straight@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개코 김수미 이혼
    개코 김수미 이혼
  2. 2손태진 가짜뉴스 해명
    손태진 가짜뉴스 해명
  3. 3비솃 메츠 계약
    비솃 메츠 계약
  4. 4김광규 전세사기
    김광규 전세사기
  5. 5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