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춘천 상중도 마을회관에서 열린 상중도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주민설명회. (사진=춘천시) |
춘천시가 도심 개발과 영농 행위 등으로 훼손된 토양과 식생을 복원하고 자생종 식재를 통해 자연순환 기능을 회복하는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을 추진한다.
춘천시는 15일 상중도 마을회관에서 '상중도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개요와 향후 추진 일정, 주요 복원 계획 등을 설명했다.
상중도 도시생태축 복원은 중도동 114번지 일원 17만 430㎡에 국비 42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60억 원을 투입해 훼손된 도심 생태축을 단계적으로 복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수달과 맹꽁이 등 야생생물의 서식처를 조성하고 탄소 저감숲, 조류유인숲 등 생태 거점을 마련해 상중도를 도심 생태축의 중심 공간으로 되살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향후 기본 및 실시설계 과정에 검토할 예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상중도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은 춘천 도심 생태계의 연속성과 지속가능성을 회복하기 위한 사업이다"라며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개발 이전의 자연환경에 최대한 가깝게 복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