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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민선 8기 출범후 총 2862억원 외부재원 유치

헤럴드경제 박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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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개의 대외기관 평가서 수상
박준희 관악구청장. [관악구 제공]

박준희 관악구청장. [관악구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사진)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총 총 789건 2862억 원의 외부재원을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특히 20개가 넘는 대외기관 평가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구는 2022년 7월부터 2025년 말까지 공모사업과 특별교부세, 특별교부금 등을 통해외부재원을 확보했다. 특히 2025년 한 해에만 공모사업 등을 통해 234건, 904억 원의 외부재원을 유치했다.

주요 확보 내역으로는 ▷자치구 공동주차장 보조금 지원 사업(164억 원) ▷서울 캠퍼스타운 사업(68억 원)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52억 원) ▷서울형 키즈카페 조성 지원 사업(24억 원) 등 지역 발전을 뒷받침할 핵심 사업들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공고히 했다.

주민 안전 및 생활 편의와 직결된 현안 사업 추진도 탄력을 받았다. 구는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노후 하수관로 정비(32억 원) ▷고지대 이동약자 편의시설 설치(30억 원) ▷스마트 도로열선 시스템 설치(18억 원) ▷신림체육센터 환경개선 공사(10억 원) 등 사업 예산을 특별교부세·특별교부금으로 확보함으로써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구정 성과를 이끌어냈다.

행정 역량에 대한 대외적 평가 역시 독보적이다. 관악구는 민선8기 동안 OECD 정부혁신 우수사례 선정 등 총 203개의 대외기관 평가에서 수상하며 행정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증명했다.

특히 2025년에는 ▷청년친화도시 ‘최초’ 지정 ▷보육사업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 ▷정부혁신 유공 ‘국무총리 표창’ ▷제2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국무총리 표창’ ▷정부합동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선정 등 총 57개의 대외평가에서 수상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전 직원이 합심하여 외부재원 유치를 위해 노력한 결과, 구의 재정 부담은 덜면서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생활 밀착형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정책 환경과 지역 수요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관악구에 꼭 필요한 사업들을 적기에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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