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16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정당 지도부 초청 오찬에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를 바라보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1.16/뉴스1 ⓒ News1 허경 기자 |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를 초청해 만찬 간담회를 한다. 신임 지도부 출범 이후 첫 회동으로, 당정 간 협력과 국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오는 19일 청와대에서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한병도 신임 원내대표를 비롯해 이언주, 황명선, 강득구, 이성윤, 문정복, 박지원 최고위원 등 여당 지도부와 만찬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회동은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1일 의원총회를 통해 신임 지도부 구성을 마친 지 8일 만에 성사됐다.
이 대통령은 만찬 자리에서 최근 일본 순방을 포함한 외교 성과를 설명하는 한편, 경제 성장 전략과 지방 행정 통합 등 주요 국정 과제에 대해 여당 지도부의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오는 6월로 예정된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정 간 인식 공유와 전략적 공조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중대범죄수사청과 기소청 등 검찰 개혁 법안을 두고 대통령실과 당 지도부 사이에서 불필요한 엇박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정 간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신임 지도부 출범 이후 첫 공식 만찬인 만큼, 향후 국정 운영 전반에서 당정 관계의 방향성을 가늠할 자리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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