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쿠팡본사, 쿠팡CFS, 쿠팡CLS 및 배송캠프에 대해 16일부터 근로감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앞서 쿠팡 및 계열사는 국회 청문회, 언론 등을 통해 불법파견, 저성과자 퇴출프로그램(PIP) 운영, 블랙리스트 작성·관리 등 다수의 노동관계법 위반 의혹이 제기됐다.
노동부는 지난 5일부터 본부에 '쿠팡 노동·산업안전 태스크포스(TF)'를, 지방청에는 '노동·산업안전 합동 수사·감독 TF'를 각각 구성해 기초 사실관계 조사와 세부 감독방안 마련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해왔다.
앞서 쿠팡 및 계열사는 국회 청문회, 언론 등을 통해 불법파견, 저성과자 퇴출프로그램(PIP) 운영, 블랙리스트 작성·관리 등 다수의 노동관계법 위반 의혹이 제기됐다.
노동부는 지난 5일부터 본부에 '쿠팡 노동·산업안전 태스크포스(TF)'를, 지방청에는 '노동·산업안전 합동 수사·감독 TF'를 각각 구성해 기초 사실관계 조사와 세부 감독방안 마련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해왔다.
'변화하는 노동 현장, 근로감독관의 역할'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14일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현장 감독관과의 대화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2026.1.14 pdj6635@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노동부는 이를 바탕으로 제기된 의혹에 대해 집중적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지난해 1월 요구한 '안건보건 및 작업환경 개선권고' 이행 여부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업재해 은폐 및 원인 조사 방해와 관련해서는 지난해 12월29일 고발이 제기돼 현재 강도 높은 수사를 진행 중이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이번에 불법파견, 블랙리스트 등에 대한 근로감독에 착수한 만큼, 쿠팡의 위법 의혹에 대해 다시 한번 철저히 조사하고 위법사항 확인 시에는 법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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