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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2주년 부산항만공사 '북극항로 개척·AI 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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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2주년 기념식에서 축하 떡을 노사가 함께 자르고 있다/ 사진 = BPA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22주년 기념식을 열고,

2004년 우리나라 최초의 항만공사로 출범한 부산항만공사는 세계 2위 글로벌 환적항만인 부산항의 관리·운영 주체로서 항만물류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왔습니다.

출범 당시 3조 4천억 원이던 자산은 현재 8조 원을 넘어섰으며, 직원 수는 70여 명에서 280여 명으로, 기관 예산은 1,400억 원에서 1조 9천억 원 규모로 확대됐습니다.

부산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역시 2004년 1,041만 TEU에서 2025년 2,480만 TEU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부산항 개항 150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이기도 한 올해,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창립 22주년을 맞아 글로벌 항만업계의 선도자로서 항만 패러다임을 직접 설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북극항로 개척을 통한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확장 ▲부산항 AI 대전환(AX)과 친환경·사람 중심 안전항만 구현 ▲지역 성장 거점 마련과 해양관광·사회적 가치 창출 등 세 가지 방향을 중심으로 주요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북극항로와 관련해서는 북극권 주요 항만들과 협력을 통해 부산항의 전략적 가치를 강화하고, 해외 거점 확보와 스마트항만 인프라 확대로 글로벌 허브 항만의 위상을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또 올해를 '부산항 AI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아 항만 운영 전반에 AI 기술을 체계적으로 도입하는 한편, 육상전원공급설비와 친환경 연료 벙커링 터미널 구축을 통해 탄소 중립 항만으로의 전환을 추진합니다.

이와 함께 항만 내 영세 사업자 안전관리 강화와 스마트 건설안전 시스템 정착으로 사람이 안전한 항만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북항재개발구역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 콘텐츠와 해양 비즈니스 거점을 조성하고, 크루즈 유치 확대를 통해 부산을 글로벌 해양관광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예정입니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오늘의 부산항만공사가 있기까지 응원해주신 국민과 해운항만물류업계 관계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부산항이 세계 최고 수준의 고부가가치 종합항만으로서 신해양수도 부산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안진우기자 tgar1@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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