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제천·단양)이 여의도 국회에서 남한강과 청풍호를 잇는 제천형 물순환 사업 유치를 위한 전략 회의를 갖고 있다./의원실 |
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국민의힘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제천·단양)이 남한강과 청풍호를 잇는 제천형 물순환 모델 핵심 사업 유치에 나서 지역 정관가 안팎에서 유치 결과를 주목하고 있다.
앞서, 기후 위기로 상시화된 가뭄과 도시 침수, 하천 건천화 등 복합적 물 문제가 전국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엄 의원이 제천을 물순환 선도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선제적 행보에 나섰다.
16일 제천시에 따르면 엄 의원은 지난 15일 국회에서 전략 간담회를 열고 '2026년 물순환 촉진 구역 지정' 공모 사업 선정을 위한 전방위 대응 전략과 실행 로드맵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회와 기획예산처,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물순환 촉진 지원센터, 제천시 관계자 등 핵심 실무진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제천형 물순환 촉진 구역 구상안의 완성도 제고 및 공모 평가 항목 전반에 대한 정밀 점검과 데이터 기반 대응 전략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엄 의원은 남한강 상류와 청풍호로 이어지는 제천의 수계 특성과 도심 하천 여건을 바탕으로, 지역 물 관리 현안과 기후 위기 대응을 핵심 의정 과제로 삼고 중앙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제천형 물순환 정책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이번 간담회도 치밀한 사전 기획과 전략 조율을 거쳐 열렸으며, 공모 선정을 향한 엄태영 의원의 주도적 역할과 책임 의지를 나타냈다.
'2026년 물순환 촉진 구역 지정' 공모 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상시적 가뭄과 국지성 호우, 도시 침수, 하천 건천화, 수생태계 악화 등 복합적 물 문제에 대한 근본적 해법을 마련하기 위한 국가 전략 사업으로, 전국 15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단 4곳만 선정되는 대형 국책사업이며 2030년까지 총 18개소만 지정될 예정인 만큼 지자체 간 경쟁이 치열한 고난도 공모 사업으로 평가된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공모 사업 선정을 위한 남한강 상류에서 청풍호로 이어지는 수계 특성을 바탕으로 'Water Bridge'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하천과 수원 연계 기반형 블루 네트워크 도시, 물 선순환 기반의 그린 네트워크 도시, 물과 에너지가 융합된 스마트 밸리 조성 등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하천유지용수 확보와 인공 생태습지 조성, 용두천 복원 및 고암천·하소천 친수공간 조성, 도시재생 연계 물순환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선도적으로 지속 가능한 물순환 도시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 사업이 선정될 경우 기후 위기에 강한 도시 체계 구축과 장기 건천화된 도심하천 수생태계 회복, 도시열섬 완화 및 녹색 인프라 확충, 물·에너지 융복합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 및 생태·문화·관광이 연계된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종합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엄태영 의원은 "물순환 촉진 구역 지정은 단순한 공모 사업을 넘어 기후 위기 시대 국가 물관리 체계 전환의 핵심 정책"이며 "제천은 물순환 취약성 해소와 선제 대응 측면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지역인 만큼, 관계 부처 및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모에서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