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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5년 연속 북미 정시 도착률 1위

동아일보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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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항공 분석 업체 시리움이 지난해 델타항공을 ‘북미 지역 최다 정시 운항 항공사’로 선정했다. 이로써 델타항공은 해당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유지하게 됐다.

시리움에 따르면 델타항공은 지난해 한 해 동안 총 180만회 이상의 항공편을 운항했다. 이 가운데 80.9%가 정시에 도착하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북미 내 2위 항공사 대비 4배 이상 많은 항공편을 운항하고도 정시 도착률에서 1.7% 포인트 앞선 수치다. 시리움은 정시 운항 항공편을 게이트 도착 예정 시간으로부터 15분 이내에 도착하는 항공편으로 정의하고 있다. 또 델타항공은 미국 항공사 중 유일하게 시리움이 선정한 ‘글로벌 항공사 정시 운항 상위 10위’를 달성했다.

존 랩터 델타항공 수석 부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델타 임직원들은 매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정시 운항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5년 연속 북미 지역 1위를 차지한 것은 델타항공이 보유한 업계 최고 수준의 팀워크와 고객 및 동료를 향한 헌신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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