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용산, 금윤호 기자) 월드컵이 열리는 해를 맞이해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트로피가 국내에 상륙해 축구 팬들 앞에 공개됐다.
코카-콜라는 16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FIFA 월드컵 2026 우승국에 수여하는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를 공개하고, 한국 방문을 기념하는 기자회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는 전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지우베르투 시우바를 비롯해 한국 축구 레전드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 이영표 해설위원, 차두리 화성FC 감독, 구자철 레드앤골드풋볼 아시아 스포츠 디렉터가 참석했다.
행사는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 실물 공개로 시작됐다. 이어 인터뷰를 통해 시우바와 한국 축구 레전드들은 트로피를 마주한 소감과 월드컵 경험을 나누며 이번 트로피 방문 의미를 전하고 축구대표팀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차범근 전 감독과 이영표 해설위원, 차두리 감독, 구자철 디렉터는 '북중미를 향해! 하나된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보드에 자필 메시지와 서명을 남기며 응원의 뜻을 밝혔다.
FIFA 레전드 자격으로 참석한 시우바는 월드컵 트로피를 직접 들어 올리는 세레머니를 펼쳤다. 월드컵 트로피는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나 국가 원수만이 만질 수 있다. 이후 시우바는 차범근 전 감독에게 월드컵 트로피 레플리카를 선물했다.
코카-콜라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하루동안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소비자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방문객은 트로피를 관람하고 셀프 포토부스를 이용해 기념 촬영할 수 있으며, 특별 기념품으로 FIFA 월드컵 트로피 키링을 받을 수 있다. 행사는 캐치테이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장 방문 접수 및 참여 가능하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FIFA 월드컵이라는 무대에서 각자 역사를 쓴 축구 레전드들과 함께 오리지널 월드컵 트로피를 선보일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17일 소비자 행사를 통해 다가오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열기와 감동을 누구보다 먼저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6회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이집트, 튀르키예, 오스트리아, 인도, 방글라데시 6개국을 거쳐 한국에 방문했다. 한국 코카-콜라는 올해로 5번째 진행되는 트로피 투어 by 코카-콜라를 통해 다시 한번 국내 축구 팬들과 특별한 경험을 나눌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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