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남 남해군수가 지난 15일 이동면을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관내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2026년 군민과의 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2025년 군정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한편,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장 군수는 지난 한 해 동안 △미래 100년을 위한 성장기반 구축 △군정 핵심 사업의 성공적 추진 △군민 생활밀착 행정 실현 △잘사는 농어촌 만들기 △군민 서비스 고도화 등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주요 성과로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신청사 착공,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확정, 쏠비치 남해 개장, 스마트경로당 구축 완료,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등이 소개됐다.
이어 2026년 군정 핵심 키워드로 △더 나은 군민의 삶 △미래 성장동력 초석 마련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빈틈없는 복지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도시 도약 △군민 모두가 행복한 남해를 제시했다.
특히 올해 본격 추진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관련해 장 군수는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지역을 지켜온 군민들의 공익적 기여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라며, "중앙정부 연계사업 확대와 실질적인 경제 활성화를 통해 군민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이번 군민과의 대화를 열린 소통의 장으로 운영하며, 수렴된 의견을 필요성·시급성·시행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장충남 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덕분에 남해군이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찬 지역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특히 안전과 생활 편의와 관련된 사안은 신속하게 처리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군민과의 대화'는 15-16일 이동면·남면·미조면·상주면에서 진행됐으며, △19일 삼동면·창선면 △20일 고현면·설천면 △22일 서면·남해읍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