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는 영화 '프로젝트 Y' 개봉을 앞둔 16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아름다운 미모와 남다른 패션 센스로도 화제를 뿌리며 매력을 발산해 온 한소희는 타투를 즐긴 배우로도 널리 알려졌다. 그러나 수년 전부터 꾸준히 타투를 지워 또 다른 이미지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소희는 "진짜 아프다"를 연발하면서 "(타투가) 아직 있기는 하다. 작품 할 때 무리가 안 되는 선에서 타투를 한 것"이라고 했다.
그는 "요즘 기술이 너무 좋아져서 타투 스티커나 이런 것들이 많아졌다. 그런 걸로 해소하고 그렇다"면서 "패션이나 타투 그런 것에 관심이 쏠리는 데 대한 부담은 없다. 원래 저는 그렇게 옷을 입었던 사람이라, 저만의 스타일을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다른 면들도 많이 보여드려야겠지만 '내일은 어디 가는데 뭘 입나' 이러지는 않는다"고 했다.
한소희는 타투를 지우게 된 계기에 대해 "연기자로서도 그렇고, 드레스를 입을 수가 없다"면서 "캐릭터의 다양성이 있지 않나. 아시다시피 팔에 타투가 있었다. 입어야 하는 옷의 가짓수도 다양하고 표현해야 할 분위기도 다양한데 이런 것이 손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래서 지웠던 것 같다. 그때 생각에는 또 언제든 다시 할 수 있으니 지금은 일을 위해서 지우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고 부연했다.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한소희)과 도경(전종서)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한소희는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에이스이자 다른 미래를 꿈꾸는 미선 역을 맡았다.
'프로젝트Y'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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