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한체육회 |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에 격려와 후원을 보내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찾아 감사의 뜻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유 회장은 16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10년 넘게 대한민국 스키 발전을 이끌어온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은 최근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금을 전달했다.
롯데 그룹은 2014년 신동빈 회장인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후 선수단 장비 지원과 훈련 여건 개선은 물론, 올림픽 등 국제대회 출전비 및 포상금 지원, 선수 육성 시스템 강화 등 약 300억원 규모의 지원을 통해 한국 스키·스노보드의 국제 경쟁력을 제고해 왔으며 대한민국 동계스포츠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각적이고 장기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을 창단해 최가온, 이승훈, 이채운, 유승은, 이지오, 강지훈 등 될 성 부른 10대 유망주, 꿈나무들의 성장을 아낌없이 지원해 밀라노-코르티나올림픽 설상 종목 약진과 동계 종목 다변화의 초석을 다졌다. 특히 지난해 여자 스노보드 에이스 최가온의 치명적인 부상 상황에서 신 회장이 진심 어린 지원과 아낌없는 후원으로 선수의 빠른 복귀를 이끈 일은 체육계에서 두고두고 미담으로 회자되고 있다.
유승민 회장은 "다가오는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꿈과 도전을 격려하고 후원해 주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롯데그룹은 그동안 우리나라 동계스포츠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큰 힘이 되어 왔다"며 감사패 수여 배경을 전했다.
신동빈 회장은 "롯데는 국내 설상 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유망주 육성, 선수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최근 우리나라 선수들이 국제대회 설상 종목에서 선전하고 있는 만큼, 다음 달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도 모든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체육회는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지원해 온 기업과 단체에 대한 감사의 뜻을 지속적으로 전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스포츠 후원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