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이언주, 이창용에 "서학개미 탓 그만하고 환율 대책 내야"

뉴스1 금준혁 기자 임윤지 기자
원문보기

이 총재 "한은이 돈풀어 환율 오른 것 아냐" 발언 겨냥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2026.1.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2026.1.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임윤지 기자 =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16일 원·달러 환율 상승세와 관련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를 향해 "서학개미 등 남 탓을 그만하고 대책을 내놔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수석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의 구두 개입으로 환율이 안정됐다가 어제 한은에서 금리를 동결한 후 다시 불안정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환율 안정을 위해 한미 간 금리 격차를 좁혀야 하기 때문에 한국의 기준금리를 당분간 미국의 인하 기조와 달리 동결한 것은 불가피한 것"이라면서도 "통화량 증가가 환율 상승 요인이 아니라고 강변하며 아무 문제가 없다는 이 총재의 발언이 문제"라고 했다.

그러면서 "환율 불안정 요인은 하나만으로 단정할 수 없다. 통화량 증가 또한 해당할 수 있다"며 "시장으로 하여금 '아무 대책이 없구나, 그러면 앞으로도 나아지지 않겠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전날 이 총재는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한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한은이 돈을 너무 많이 풀어서 환율이 올랐다고 하는데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전에는 청년층의 해외 투자를 환율 상승 요인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rma1921k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장동혁 단식 투쟁
    장동혁 단식 투쟁
  2. 2송성문 옆구리 부상
    송성문 옆구리 부상
  3. 3에디 다니엘 콘테스트
    에디 다니엘 콘테스트
  4. 4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부과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부과
  5. 5김성현 소니오픈 선두
    김성현 소니오픈 선두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