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정형외과병원(병원장 신규철)이 최근 동절기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혈액 보유량이 전체 평균 3일분 수준으로 떨어진 심각한 수급난 상황에서, 안정적인 혈액 공급과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겨울철은 한파와 독감 유행 등으로 헌혈 참여율이 감소하는 반면, 의료 현장에서의 혈액 수요는 꾸준히 이어져 혈액 부족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시기이다.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헌혈버스가 제일정형외과병원 본관 정문에 배치된 가운데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생명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특히 제일정형외과병원은 2017년부터 서울남부혈액원과 인연을 이어오며, 올해로 10년째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의료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신규철 제일정형외과병원장은 “혈액은 인공적으로 대체할 수 없는 필수 의료 자원으로, 안정적인 혈액 수급은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다”며 “의료 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 역시 이러한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 동참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명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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