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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클래식' 출시 앞두고 사전예약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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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박병무)의 기대작 '리니지 클래식'이 다가오는 2월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및 캐릭터 생성을 진행 중인 가운데 예약자들의 폭주가 이뤄지고 있다.

'리니지 클래식'은 엔씨소프트가 지난 1998년부터 서비스 중인 '리니지'의 2000년대 초기 버전을 구현한 온라인 게임이다. 2월 7일 한국과 대만에서 사전 무료 서비스(프리 오픈)를 시작하며, 2월 11일부터 2만 9700원의 월정액 서비스로 플레이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4일부터 '리니지 클래식'의 사전 캐릭터 생성에 돌입했다. 유저들은 엔씨소프트의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에서 '리니지 클래식'을 설치한 후, 서버와 클래스, 성별, 능력치 등을 정하고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다.

하지만 사전 캐릭터 생성이 시작된 직후 작품에 큰 기대를 한 유저들의 접속이 집중되며 '리니지 클래식'의 서버가 마비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에 엔씨소프트는 사전 생성 돌입 30분 만에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다"며 사과 공지를 내놓는 등 1시간 가량의 서버 임시 점검에 들어갔다. 그러나 이후에도 계속해 유저들이 몰려, 정상적으로 사전 캐릭터가 생성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는 등 팬들의 뜨거운 성원이 이어졌다.

'리니지 클래식'은 서버 재오픈 이후 1시간만에 사전 캐릭터 생성을 위해 열렸던 10개의 서버가 모두 마감됐다. 엔씨소프트는 이에 아툰 가드리아 군터 아스테어 듀크데필 등 5개의 추가 서버를 오픈했으나, 그 마저도 반나절만에 모두 신청이 마감되며 1일 발센 어레인 캐스톨 세바스챤 데컨 등 5개의 추가 서버를 열고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클래식'의 브랜드 웹 사이트를 통해 아트워크와 영상, 작중 등장하는 클래스 등의 정보를 공개하며 분위기를 더욱 끌어 올리고 있다.

유저들은 웹 사이트를 통해 혈맹을 모을 수 있는 유일한 클래스 '군주' 균형 잡힌 능력으로 다양한 무기를 다루는 '요정' 힘이 높은 전투 특화 클래스 '기사' 강력한 마법을 사용 가능한 '마법사' 등 인게임 클래스를 확인하고, 원하는 타입의 클래스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또 기란, 요정의 숲, 글루디오 영지, 켄트성, 말하는섬 등 주요 지역을 돌아보며 작품 오픈 전 '리니지 클래식'의 세계를 미리 확인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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