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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산중의 겨울' 얼어붙은 단양 남한강…300년 된 겨울 고목

뉴스1 손도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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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옇게 변한 산중 구인사, 신도 1만 5000여명 북적



낚시 배가 한파에 얼어붙은 단양 남한강에서 멈춰서 있다./2026.1.16/뉴스1 손도언 기자

낚시 배가 한파에 얼어붙은 단양 남한강에서 멈춰서 있다./2026.1.16/뉴스1 손도언 기자


낚시 배가 한파에 얼어붙은 단양 남한강에서 멈춰서 있다./2026.1.16/뉴스1 손도언 기자

낚시 배가 한파에 얼어붙은 단양 남한강에서 멈춰서 있다./2026.1.16/뉴스1 손도언 기자


(단양=뉴스1) 손도언 기자 = 16일 충북지역 도심의 한낮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다소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단양 등 충북 북부 산간지역은 평화로운 겨울 풍경의 연속이다.

단양군 영춘면의 남한강은 한파에 꽁꽁 얼어붙었고, 300년 된 느릅나무 고목(단양군 보호수 23호)은 혹독한 겨울에도 흔들림 없이 그 자리에서 수백 년간을 꿋꿋하게 버티고 있다.

300년된 느릅나무 고목은 단양군 영춘면에서 혹독한 겨울에도 흔들림 없이 그 자리에서 수백년 간을 꿋꿋하게 버티고 있다. /2026.1.16/뉴스1 손도언 기자

300년된 느릅나무 고목은 단양군 영춘면에서 혹독한 겨울에도 흔들림 없이 그 자리에서 수백년 간을 꿋꿋하게 버티고 있다. /2026.1.16/뉴스1 손도언 기자


단양 구인사에 1만 5000여명의 신도들이 사찰을 찾았다./2026.1.16/뉴스1 손도언 기자

단양 구인사에 1만 5000여명의 신도들이 사찰을 찾았다./2026.1.16/뉴스1 손도언 기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이날 오전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14주년 봉축 법요식'이 열린 대한불교 천태종 총본산인 단양 구인사는 신도들로 붐볐다.

구인사는 이날 1만 5000여명의 신도가 사찰을 찾았다고 밝혔다.

천태종 종정인 도용 큰 스님은 이날 법어에서 국태민안과 인류의 행복을 기원했다.


관광객 A 씨(55·제천시 두학동)는 "미세먼지로 목도 아프지만, 겨울 한복판에서 단양의 산중 겨울은 멋, 그 자체"라고 말했다.

k-55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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