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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설 명절 앞두고 축산물 위생 단속…생산·유통 전 과정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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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전경. /전북도

전북도청 전경. /전북도


[더팩트ㅣ전주=이정수 기자] 전북도는 설 명절 성수기를 맞아 축산물의 생산·유통 전 과정에 대한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9일부터 내달 6일까지 진행되며 축산물가공업소와 식육포장처리업소, 축산물 판매업소 등 도내 290개소가 대상이다. 도와 시·군 공무원,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등 80여 명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특히 제수용과 선물용으로 수요가 늘어나는 식육과 포장육, 햄세트 등 축산물에 대해 위생 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식육·포장육·식육가공품 50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와 부정 축산물 유통 여부에 대한 검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항목은 △축산물의 위생적 취급·관리 여부 △화농·이물 등 이상 부위 제거 및 폐기 여부 △보존·유통 기준과 알레르기 표시 등 표시 기준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 축산물의 적정 처리 여부 △포장육 및 선물세트의 표시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이재욱 전북도 동물방역과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다소비 축산물에 대한 위생 관리를 한층 강화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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