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 이자경 기자]
국내외 원전 프로젝트 참여 확대에 따른 실적 급등 기대감이 부각되며 한전기술 주가가 장중 7% 넘게 강세를 보였다.
16일 오후 12시 21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전기술은 전 거래일 대비 1만1600원(10.23%) 오른 1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상승 폭을 키우며 강세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이날 LS증권은 한전기술에 대해 국내외 대형 원전 프로젝트 참여 확대를 바탕으로 올해 이후 실적이 급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상향한 15만원을 제시했다.
LS증권은 지난해 3분기부터 주요 설계사업 공정률이 회복 국면에 접어든 데다, 체코 두코바니 5·6호기 사전설계 매출이 일부 반영되며 실적 개선 흐름이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2026년을 기점으로 원전 설계 매출 증가에 따른 실적 레벨업 가능성에 주목했다.
성종화 LS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주요 설계사업 공정률 회복과 해외 원전 프로젝트 매출 반영으로 실적의 방향성이 뚜렷하게 개선될 것"이라며 "국내외 원전 시장 환경이 우호적인 가운데 중장기 성장 잠재력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자경 기자 ljkee9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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