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신공항 조감도. |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10조원대 토목사업인 부산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에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응찰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15일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재입찰에 입찰서를 제출했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대우건설을 중심으로 한화 건설부문, HJ중공업, 코오롱건설, 동부건설, 금호건설, 중흥토건 등 23곳이 참여했다.
반면 참여가 거론됐던 롯데건설은 불참했다. 업계에선 이번 1차 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PQ) 모집에서 경쟁 불발로 유찰되면 2차 PQ에는 롯데건설이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는 2024년 10월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단독 입찰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당시 현대건설(25.5%), 대우건설(18.0%), 포스코이앤씨(13.5%)가 컨소시엄 지분율의 57%에 달했다.
그러나 현대건설이 공사 기간 연장 등을 둘러싼 이견으로 지난해 5월 컨소시엄에서 빠지고, 이후 포스코이앤씨까지 손을 떼면서 새로운 건설사가 참여할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다.
이번에 한화 건설부문 등이 새롭게 뛰어들면서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보유했던 39%의 지분율이 어떻게 분산될지가 관심사다. 일각에선 대우건설 지분이 30% 이상으로 확대되고, 한화 건설부문 등이 나눠 가질 것으로 보고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