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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최강록, '돌연 폐업' 할만하네…"손님이 맛없다며 울어" 충격 고백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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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셰프 최강록이 과거 상상초월 진상 손님을 만난 경험담을 털어놨다.

최강록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그가 공개했던 식당 운영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최강록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상 깊은 손님을 만난 기억을 떠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예전에 가게 육미를 운영하고 있을 때, 밤에 손님이 한 분 오셨다. 술을 조금 드시고 오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나 잠시 뒤 예상 밖 상황이 펼쳐졌다. 그는 "음식을 내어드리고, 조금 있다가 테이블을 봤더니 손님이 울고 계셨다. 왜 우시냐고 물어봤더니 '음식에 너무 실망했다'며, 여기까지 왔는데 너무 실망스러워서 우셨다더라'"며 당혹스러웠던 상황을 떠올렸다.

최강록은 "어떻게 해드릴 수가 없었다. 거기선 그게 최선이었는데, 어려운 일이다. 음식점은 조금 더 수련하고, 제 가게를 한다고 했을 때는 좀 더 수련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냥 '울지 마세요'라고 말랬다. 거기서 뭘 어떻게 하냐"며 씁쓸한 심경도 드러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신이 아픈 사람인 듯", "서비스업이 이래서 힘들다", "내가 요리사면 트라우마 생김", "음식이 안 맞다고 울다니",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다", "요리사 앞에서 우는 건 예의가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식 요리사 최강록은 지난 13일 막을 내린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시즌2에서 우승했다. 시즌1에서 아쉽게 탈락했던 그는 재도전에 나선 끝에 결국 우승까지 차지하며 드라마 같은 서사로 큰 호응을 얻었다.

최강록은 과거 '136길 육미', '네오' 등을 운영했지만, 현재는 별도의 업장을 운영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운영했던 식당 네오는 '흑백요리사' 시즌1 이후 예약자 2만명이 몰리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넷플릭스, 최강록 Ultra Taste Diary, JT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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