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 마련된 단식농성장에서 '윤석열ㆍ김건희에 의한 내란ㆍ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마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2026.01.16. kmn@newsis.com |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국민의힘은 16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공천 뇌물·통일교 특검법' 수용 촉구 단식에 돌입한 데 대해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의 법치와 정의를 수호하기 위한 결단"이라고 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재명 정권의 폭주로 위기에 빠진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한 '절박한 호소'"라며 "제1야당 대표의 단식은 이 무너진 정의를 다시 세우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라고 주장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통일교를 둘러싼 전방위적 정치권 유착 의혹 앞에서, 성역 없이 진실을 규명하자는 요구는 지극히 상식적인 요구"라며 "법 앞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고, 권력의 이해관계에 따라 수사의 잣대가 달라져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단식은 위선의 가면을 쓴 민주당에 대한 준엄한 경고이자, 심판의 시작"이라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2차 종합특검을 두고 "수사 기간이 최장 170일로, 6·3 지방선거까지 수사를 끌고 갈 수 있는 구조"라고 비판했다.
이어 "야당 지자체장을 '내란 세력'으로 몰아 지방선거 판을 흔들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장까지 수사 대상으로 포함했다. 명백히 '특검을 이용한 선거 개입'"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병기 민주당 의원 압수수색은 공천헌금 수수 등 13개 혐의로 고발된 지 두 달여 만이자, 민주당에서 제명된 이틀 뒤에서야 이뤄졌다"며 "이게 과연 경찰의 무능이냐, 아니면 권력 눈치 보기인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장 대표를 필두로 민주당이 쌍특검법을 수용할 때까지 단식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관철 시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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