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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카카오 신입직원들과 '깜짝 셀카'...무죄 판결 후 첫 공식 행보

머니투데이 김평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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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이상 반복되는 일은 AI로 자동화해야 한다".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신입 크루 교육 현장을 깜짝 방문해 AI 시대, AI를 활용하는 인재가 될 것을 주문했다.

16일 카카오에 따르면 김 센터장은 지난 15일 경기도 용인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진행 중인 2026년 신입 공채 교육 현장을 예고 없이 찾았다. 신입 크루들과 즉석 문답을 나누고 사진 촬영 요청에도 모두 응했다.

이날 그의 깜짝 등장은 무죄 선고 후 첫 공식 행보다. 사법 리스크와 개인 건강 문제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던 김 센터장은 지난해 10월 SM 시세 조정 혐의 재판 1심에서 무죄를 받았다.

김 센터장은 이 자리에서 AI 활용 역량을 강조했다. 그는 "AI 시대는 위기이자 기회"라며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안 바뀌는지를 구분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핵심은 제대로 질문하고 문제를 정의하는 능력"이라고 했다.

김 센터장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일주일에 하나 이상 직접 만들어 보라"고 주문하며 "지금은 상상한 것을 누구나 구현할 수 있는 시대"라고 강조했다.


카카오 환영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카카오에 온 것을 환영한다"면서 "카카오에 입사했다는 것은 거대한 변화를 가장 앞에서 경험한다는 뜻이고, 좋은 동료를 얻은 것도 큰 자산"이라고 덧붙였다.

문답이 끝난 뒤에도 자리를 뜨지 않고 테이블을 하나씩 돌며 신입크루들과 대화를 이어 나갔다는 후문이다. 셀카 요청에도 모두 응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크루는 "AI로 누구나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는 말에 마음이 급해졌다"며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힘을 기르겠다"고 했다.


신입 크루들은 온보딩을 마친 뒤 이르면 다음 달부터 현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김평화 기자 pea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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