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안권섭 특별검사가 지난달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 및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 사무소에서 열린 현판식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12.06. dahora83@newsis.com |
[서울=뉴시스]김래현 전상우 수습 기자 = 쿠팡의 퇴직금 미지급 의혹을 수사 중인 특검이 김모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장을 소환했다.
관봉권·쿠팡 특별검사(특검)는 16일 오전부터 김 지청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31일 김 지청장에 관해 직무 배제 조치를 한 상태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지난 2023년 5월 노동자들에게 불리한 퇴직금 지급 규정이 담긴 취업규칙을 변경해 퇴직금을 미지급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당시 부천지청은 취업규칙 변경을 승인한 서울동부지청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려 했는데, 김모 지청장이 '괜히 분란을 만든다'는 발언을 하며 막았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특검은 쿠팡을 그만두며 퇴직금을 받지 못한 피해자도 이날 오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그는 2022년부터 2024년 3월경까지 쿠팡에서 일했지만 퇴직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검은 최근 쿠팡 퇴직금 미지급 의혹 전반에 관한 관련자들을 잇달아 불러 조사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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