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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이와중에 '윤석열의 입' 메시지실장에 임명…'윤어게인 인사' 논란

프레시안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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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당대표 메시지실장에 윤석열 전 대통령 메시지를 담당했던 최진웅 전 국정메시지비서관을 기용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장 대표가 윤 전 대통령의 계엄을 사과한 후에도 이른바 '윤어게인'과 가까운 인사를 여전히 기용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조선일보>는 16일자 보도에서 장 대표가 최 전 실장을 메시지 담당으로 기용했다고 밝히며 "당 내에서는 '주요 보직에 윤 전 대통령과 가까운 인사들을 임명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 실장은 2023년 말 대통령실 국정메시지비서관을 지냈다. 지난 2024년 12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이 시작되자 사직서를 내고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의 공보 업무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대통령실 참모가 변호 업무를 지원하겠다며 사표를 낸 첫 사례"라고 전했다.

장 대표는 지난 지난 12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에 대해 "우리를 잠에서 깨워준 당신(윤 전 대통령)께 감사드린다"며 이른바 '계몽령'을 주장한 이지애 전 아나운서를 '인증 패널' 격인 당 미디어 대변인에 임명한 바 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오른쪽)와 신동욱 최고위원이 15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귀엣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오른쪽)와 신동욱 최고위원이 15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귀엣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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