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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어도 괜찮아…포드, BYD 배터리 도입 추진… 하이브리드車 강화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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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포드 [사진: 셔터스톡]

포드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포드가 전기차 수요 둔화에 대응해 하이브리드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중국 배터리 업체 BYD와 협력을 검토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에 따르면, 포드는 향후 출시할 하이브리드 모델에 사용할 리튬이온 배터리 팩을 BYD로부터 조달하는 방안을 놓고 협의 중이다. 이는 미국과 해외 시장 모두에서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확대하려는 포드의 전략과 맞물린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BYD는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사이자 CATL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글로벌 배터리 공급업체로, 테슬라와 스텔란티스, 메르세데스-벤츠, 도요타 등에 저비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공급해 왔다. 지난해 1~11월 기준 BYD의 글로벌 배터리 출하량은 133.4GWh로 전년 대비 31.3% 증가했다.

구체적인 협력 구조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포드는 중국산 전기차와 배터리에 대한 높은 관세 장벽을 고려해 미국 외 지역에서 생산되는 차량에 BYD 배터리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드는 2027년 스페인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브롱코 생산을 계획하고 있으나, 해당 모델에 BYD 배터리가 적용될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포드는 최근 전기차 전략을 축소하고 하이브리드와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에 무게를 싣고 있다. 전기 F-150 라이트닝 생산 중단과 함께 약 190억달러의 비용을 반영한 가운데, 매버릭과 F-150 하이브리드는 판매 호조를 기록했다. BYD와의 협력이 성사될 경우, 이는 CATL 기술을 활용한 미시간 배터리 공장에 이은 포드의 두 번째 중국 배터리 기업과의 대형 협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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