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아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16일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액이 80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개인 투자자 자금이 빠르게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3일 종가 기준 해당 ETF의 순자산액이 801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초 7000억원을 돌파한 이후 두 달이 채 지나지 않아 1000억원 이상 증가한 수치다.
자금 유입의 배경으로는 AI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 심리 회복이 꼽힌다. 최근 한 달간 개인 투자자는 이 ETF를 약 251억원 규모로 순매수하며 순자산 증가를 이끌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16일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액이 80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개인 투자자 자금이 빠르게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3일 종가 기준 해당 ETF의 순자산액이 801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초 7000억원을 돌파한 이후 두 달이 채 지나지 않아 1000억원 이상 증가한 수치다.
자금 유입의 배경으로는 AI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 심리 회복이 꼽힌다. 최근 한 달간 개인 투자자는 이 ETF를 약 251억원 규모로 순매수하며 순자산 증가를 이끌었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022년 11월 상장 이후 누적 수익률은 435.91%를 기록했다. 최근 1년 수익률은 97.98%로, 반도체 관련 해외주식형 ETF(레버리지 제외) 평균 수익률인 59.52%를 크게 웃돌았다. 최근 3년 누적 수익률도 429.64%에 달한다.
이 상품은 반도체 산업을 메모리, 비메모리, 파운드리, 장비 등 네 개 핵심 분야로 나눠 각 분야 글로벌 선두 기업에 약 20% 내외로 투자하는 구조다. 현재 주요 편입 종목은 SK하이닉스(28.33%), ASML(20.55%), TSMC(17.24%), 엔비디아(15.55%) 등으로, AI 반도체 공급망 전반을 포괄하고 있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는 반도체 4대 핵심 분야의 1위 기업에 집중 투자하면서도 영역별 분산을 통해 변동성을 관리한 전략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장기 성장성이 기대되는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 대안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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