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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맨', 관전 포인트 공개…예능 메달 건 생존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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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형 예능 서바이벌
17일 오후 7시 10분 첫 방송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예스맨'이 오는 17일 오후 7시 10분 첫 방송한다. /JTBC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예스맨'이 오는 17일 오후 7시 10분 첫 방송한다. /JTBC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차세대 '스포테이너'(스포츠+엔터테이너) 탄생을 향한 여정이 시작된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예스맨' 제작진은 16일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스포츠와 예능을 결합한 생존형 포맷이 어떤 긴장감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인다.

'예스맨'은 '예능 스포츠 맨'의 줄임말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출연해 자신의 예능 경쟁력을 검증받는 생존형 예능 서바이벌이다.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검증 시스템'이다. 프로그램은 매회 전·후반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반전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토크를 통해 출연진의 순발력과 입담을 점검하고 후반전에서는 예측불허의 퀴즈 미션으로 예능 센스를 시험한다. 모든 과정은 점수로 환산되며 매회 최고 점수를 기록한 단 한 명에게만 예능 메달이 수여된다.

반면 최하위 1인은 다음 녹화에 참여할 수 없고 그 자리는 새로운 스포츠 스타가 채운다. 과연 누가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될지, 또 어떤 새로운 스포츠 스타가 합류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총출동한다는 점 역시 '예스맨'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다. 코치는 서장훈과 안정환이 맡는다. 선수로서의 경험과 예능인으로서의 성공을 모두 갖춘 두 사람은 차세대 '스포테이너'를 가려낸다.


여기에 '양궁 여제' 기보배, '마린보이' 박태환, '진공청소기' 김남일, '끼쟁이' 곽윤기, '자칭 방송 유망주' 김영광 등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도전에 나선다. 과연 누가 예능이라는 또 다른 무대에서 경쟁력을 증명해 낼지 기대감이 커진다.

스포츠 이벤트가 만들어낸 관심이 예능으로 확장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2002 FIFA 한일 월드컵의 안정환, 2008 베이징 올림픽의 박태환,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김연아처럼 대형 스포츠 이벤트의 순간마다 스포츠 스타들은 늘 화제의 중심에 서 왔다.

올해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등 굵직한 스포츠 이벤트가 연이어 펼쳐지는 해다. 이 시기에 형성되는 국민적 관심은 자연스럽게 스포츠 스타들에게 이어질 것이며 여기에 '예능감'까지 더해진다면 그 파급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예스맨'은 오는 17일 오후 7시 10분 첫 방송한다.

subin713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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