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하는 이원택 의원 |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차기 전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원택(군산·김제·부안을) 의원은 16일 "10조 규모의 5극 초광역권 특별회계에 맞서 6조 규모의 3특 특별회계를 새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회견에서 "전북이 포함된 3특 비전을 강하게 추진하려면 특별한 제도가 수반돼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5극3특은 수도권·동남권·대경권·중부권·호남권 등 5개 초광역권과 제주·강원·전북 등 3개 특별자치도를 의미한다.
이 의원은 "3특 몫의 재정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전북의 미래를 치밀하게 설계할 것"이라며 "실질적 자치권 확대를 위한 제도적 특례를 확보하고, 규제자유특구 지정 권한을 도지사가 직접 행사할 수 있도록 제도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전주시·완주군 통합에 대해서는 "저는 (전주·완주의) 통합 필요성을 2013년부터 강조해왔고 광역시급의 통합이 절실하다"면서도 "전주·김제·부안·군산을 통합하면 광역 100만 도시가 된다"는 별개의 주장을 폈다.
이어 "그러면 10개의 시·군이 전북을 구성하게 되는데, 전북도와 광역시를 축으로 전북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다면 저도 개인적인 결단을 내려서 의견을 내보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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