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VIA 러닝 프로그램 [프로-스펙스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새해에도 러닝 열풍이 이어지면서 스포츠 브랜드들의 러닝화 경쟁도 가열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러닝을 즐기는 인구가 1000만명을 돌파하며 국내외 스포츠 브랜드들은 쿠셔닝·지지력·경량성 등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러닝화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
러닝은 발바닥과 무릎에 많은 충격이 전달되는 운동인 만큼, 부상 없이 끝까지 달리기 위해서는 발의 피로를 덜어주는 안정적인 지지력과 쿠셔닝을 갖춘 신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내 브랜드인 프로-스펙스는 지난해부터 레이싱화 ‘인피니트 러시’부터 데일리 러닝화 ‘스피드 러시2’, 안정화 러닝화 ‘듀플렉스 GF’ 등을 출시하며 러닝화 라인업을 대폭 확장했다.
인피니트 러시는 PEBA 폼 미드솔을 적용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고, 확장된 카본 플레이트로 추진력을 극대화한 레이싱 전용 러닝화다. 데일리 러닝화 스피드 러시2는 개선된 쿠셔닝과 경량성에 가성비까지 갖춰 입문자들도 이용하기 좋다. 듀플렉스 GF는 부상 위험을 줄여주는 안정화 타입으로 출시됐다. 이 밖에도 프로-스펙스는 팝업스토어, 러닝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접점을 넓히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 역시 차별화된 기술력을 앞세워 러닝 열풍에 합류하고 있다. 브룩스는 지난달 맥스 쿠셔닝 러닝화 ‘글리세린 맥스 2’를 출시했다. 최대 45㎜ 높이의 쿠셔닝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장거리 러닝 환경에 최적화된 편안함과 안정적인 주행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푸마는 전작 대비 약 15g 더 가벼워진 ‘매그맥스 나이트로™ 2’를 선보였다. 뛰어난 반응성과 쿠셔닝을 동시에 제공해 일상 속 데일리 러닝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특히 발 전체에 적용된 ‘나이트로폼(NITROFOAM™)’ 기술을 적용해 발에 전해지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한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도 러닝 열풍이 식지 않고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굳건히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며 “새해를 맞아 러닝을 시작할 계획이라면 자신의 발 모양과 스타일에 맞는 신발을 선택해야 부상 없이 러닝 습관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