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올해 호실적 기대감에 상승세다.
대한항공(003490)은 1월 16일 오전 10시 36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6.96% 상승한 2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대한항공은 작년 4분기 매출은 13% 증가한 4조5천516억원, 영업이익은 5% 감소한 4천13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증권가에서는 대한항공의 작년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웃돌았다고 평가하며 올해 호실적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대한항공의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14% 상회했다”며 “지난해 10∼11월 중국인 입국이 전년 동기 대비 24.7% 증가하는 등 한중간 여행 수요 회복이 뚜렷했다”고 설명했다.
박수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도 “올해 중국, 일본 등 단거리 노선 중심으로 수요가 집중될 경우 상대적인 수익성 강화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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