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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위기가구 맞춤형 지원 강화

메트로신문사 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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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위기가구를 신속히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시는 지난 15일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 강당에서 '2026년 무한돌봄센터 운영위원회'를 열고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에 대한 지원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광명시 무한돌봄센터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공공과 민간 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관리로 위기 상황을 해소하는 통합사례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2026년 사업 추진을 앞두고 현장 중심의 사례관리 체계와 민·관 협력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회의에서는 동 사례관리 업무 지원 강화, 공공과 민간 기관 간 협업 및 정보 공유 활성화, 다양한 경로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지원, 사례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효과적인 시민 홍보 방안 등 2026년 무한돌봄센터 운영 전반에 관한 사업계획이 심의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 고립가구의 서비스 거부 사례가 증가하면서, 위원들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거부 가구 개입 방식과 신뢰 관계 형성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박해경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운영위원회는 변화하는 위기가구 유형에 대응해 광명시 무한돌봄 정책의 방향과 현장 대응 체계를 함께 점검하는 자리였다"며, "전문적인 사례관리와 촘촘한 모니터링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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